본명
박지영

출생
2002년 6월 12일 (22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신체
169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조미자
언니 박지효, 여동생 박서연(2008년생)

학력
세곡중학교 (졸업)
풍문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2024년 예정

'트와이스 지효 동생' 배우 이하음, 데뷔작부터 주인공 꿰찼다
-2024. 9. 26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신예 배우 이하음이 첫 작품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9월 26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음이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로 본격 배우의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우연무역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이하음은 주인공 ‘오금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금희는 우연무역의 해외무역팀 주임으로, 어떻게 보면 성실하고, 어떻게 보면 일중독인가 싶을 정도로 일에 열심인 인물.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온 우연무역의 사장 강태리는 물론 작중 여러 인물들과의 특별한 케미 속에서 꿈과 사랑을 키워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예정이랍니다.


이하음은 “첫 작품에 큰 역할로 참여하게 되어 긴장이 많이 됐지만,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컸다. 좋으신 감독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도전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금희’를 연기하며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2002년생인 이하음은 인형 같은 러블리한 비주얼, 무드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발하는 여러 색을 가진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해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려 그의 연기 활동 데뷔에 더없는 기대가 더해졌던 바가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따라 숏폼 드라마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이하음 배우가 숏폼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정말로 자신만의 호흡으로 두각을 보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을 넓혀가며 활약할 이하음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하음 주연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26일 공개됐다.

지효, 붕어빵 비주얼 친동생 이하음 공개 "모델 활동 중
-2023. 10. 14

트와이스(TWICE) 지효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친동생 이하음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가 친동생 이하음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지효는 옷방으로 들어가더니 캐리어 정리를 시작했다. 트와이스 월드투어 일정과 국내 스케줄이 연달아 있었던 탓에 정리를 하지 못했다고. 지효는 순식간에 캐리어를 정리해놓고 빨래할 옷들을 구분해 놨다.

한편, 지효는 아침 식사를 위해 라면을 꺼냈다. 면보다 국물에 진심이라는 지효는 끓는 물에 스프를 넣고 다진 마늘, 냉동 양파, 달걀도 추가로 넣었다. 지효는 드라마를 틀어놓고 라면먹방에 돌입했답니다.

지효는 라면을 다 먹자마자 바로 치우고 외출 준비를 하면서 일회용 접시, 즉석밥 등을 챙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효는 오랜만의 휴식을 위해 캠핑을 갈 것이라고 했다. 지효는 친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지효는 친동생 박지영에 대해 2002년생으로 현재 21살이라고 알려줬다. 지효는 "모델 일도 하고 있다. 이하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동생과 여섯 살 차이가 나서 동생이 성인 되고 나서야 친해졌다"고 했다. 지효는 동생의 경우 야무지고 손이 빠른 반면 자신은 덤벙대고 털털한 성격이라 정반대의 성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하음은 지효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기안84는 지효 자매의 모습을 보고 "축복받은 유전자다"라며 감탄을 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이미 텐트가 쳐져 있는 캠핑장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글램핑장인 줄 알았지만 지효 집의 장박지였다. 지효는 부모님도 캠핑을 하시다 보니까 장박지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텐트 옆으로는 건축가인 지효 아버지가 직접 지은 캠핑 하우스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지효와 이하음은 쉬지도 않고 캠핑 준비를 한 뒤 맥주 타임을 가졌다. 애주가 지효는 동생도 술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지효는 불을 피우고 감자 손질에 나섰다. 그 사이 이하음은 밤을 주우며 언니와의 분업을 확실하게 했다. 이에 지효는 동생이 자신보다 더 손이 빠르고 야무지다고 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갑자기 비가 내리자 주종을 바꿔서 청주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셨다. 지효는 비가 오니까 제대로 취할 것 같다고 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밀키트로 부대찌개를 끓이고 감자에 조각 낸 버터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