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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09 방주연 프로필 가수 나이 남편 결혼 1

본명 이름은
방일매

출생 나이 생일
1951년 1월 25일 (73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상주군

학력
서라벌예술대학 (졸업)
버나딘 대학교 대학원 (자연치유학(음악치유학) / 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파동의학 / 명예박사)

가족관계
아버지 방동출, 배우자 강현몽
형제 방일상, 방일우

종교
기독교

신체
AB형

데뷔년도
1970년 노래 '슬픈 연가'
소속사
이메이드

- 자신의 남편 배우자에 대해서 언급했던 방주연

방주연 나이 70세 근황? "목소리 덕분에 정말로 데뷔..사별한 남편 혼외자에 화병"
-2020. 6. 22.

방주연이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방주연이 최영철과 함께 조를 이뤄 우리말 문제를 풀었답니다.

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 등의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방주연은 데뷔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저도 노래자랑 대회 출신"이라며 "마지막 결승전에서 심사위원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지정곡으로 이미자의 '정동대감'을 내줬다. 밤새도록 연습을 해서 목이 쉬어서 정말로 쉰 목소리로 노래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런데 '목소리가 특이하네?' 해서 가창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방주연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13년 전 사별한 남편으로 인한 화병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답니다.

그는 "남편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았다"며 "남편 사후에 알고 보니까 외국에 다른 가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상대 여성이 있었던 것이다. 제2의 현지처라 얘기한다.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걸 사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답니다.

방주연 “시누이와 명도 소송 벌이고 원수처럼 지내” 고백
-2023. 11. 12

가수 방주연이 시누이와 명도 소송을 했다고 고백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방주연은 시누이와 명도 소송을 벌인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주연은 “시댁 식구들은 다 스카이다. 당신들이 판사다. 정말로 생각대로 판단을 내리고 벌도 주고 상도 준다. 시누이도 스카이라 부부 일에 너무 간섭했다. 집을 사러 가면 꼭 자기 누나랑 같이 간다. 우리가 살 집인데. 누나가 항상 따라다녔다. 누나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면 아닌 거다. 나는 결정권이 하나도 없다. 누나가 판사다. 결론을 다 내렸다”고 말했ㄷ바니다.

이어 방주연은 “그 누나가 외국에 몇 년 주재원으로 남편을 따라가게 생겼던 것인데 짐을 다 맡겼다. 세컨드하우스에 옮겨 놨다. 세도 못 놓고 짐만 있는 거다. 안 그래도 속상해죽겠는데 얼마 후에 연락이 왔다. 우리 막내 시동생이 그 집에 살다 갈 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사돈총각이 지내는가보다. 참았다. 1년, 2년 견디다 시누이 가족이 다 들어왔다. 몇 개월 지낸다고 해 또 참았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다 집을 팔 이유가 생겼지만 짐이 꽉 차있어서 매매가 잘 되지 않았다고. 쓰지 않는 짐에는 거미줄도 있고 귀신의 집처럼 돼 난처한 상황이 된 상태에서 시누이는 미안해서 성의 표시를 한다며 1년에 50만원씩 보내기 시작했고 방주연은 “세를 주면 200만원 받아야 한다. 턱없이 부족한 금액을 성의랍시고 보낸 거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로 월세로 보낸 거다”고 토로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