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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06 전배수 나이 키 배우 프로필 학력 고향 부인 아내 결혼 5

출생
1970년 6월 2일 (54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임실군

신체 키
180cm

가족관계
아내, 장녀(2011년생), 장남(2016년생)

소속사
눈컴퍼니

데뷔년도
2004년 KBS2 드라마 《알게 될거야》

전배수, 홀로 밝은 옷 입은 송영규에 “故이선균 유작이라 검은 옷 입은 건데
-2024. 9. 6


배우 송영규가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코너 아깨미(아침에 깨워서 미안하지만)에는 영화 '행복의 나라'의 배우 전배수,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송영규는 "('행복의 나라') 제작발표회 관련 짤이 돌고 있다. 송영규 배우님 때문인데, 혼자만 드레스코드 몰랐던 송영규라는 짤이 있다. 다 블랙으로 입고 있는데 혼자서만 (밝은 옷을 입고 있다)"이라는 DJ 테이의 말에 "배우들이 이렇다. 현장에서도 그랬다"며 드레스코드를 알려주지 않은 배우들에게 서운함을 표했습니다.

이에 전배수는 "역할에 빙의되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에서의 (송영규) 역도 혼자 마이웨이를 한다"고 덧붙였다.

"유재명과 아울러서, 전배수 배우가 아마 저 놀리려고 '영규 형한테는 얘기하지 말자' 분명히 그랬을 거다. 제 생각엔 그렇다"는 송영규 말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저희는 사실 '행복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어떻게 보면 저희가 낄 자리가 아니었다. 사실 고(故) 이선균 씨의 유작이기도 하고 저희가 대타로 나가서 톤 다운도 해야 할 것 같아서 검정색을 생각하고 갔다"며 당시 검은색 옷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송영규는 "저는 (오히려) 톤 다운 하지 말고 밝게 가자 해서 밝은 색으로 입었는데 저만 그랬더라"고 해명했으나 전배수는 "말은 이렇게 하는데 그 당시 분위기로는 자기 홍보하러 온 느낌이었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