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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28 다이아 정채연 키 나이 프로필 고향 9

출생
1997년 12월 1일 (26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신체
166cm|47kg

가족
부모님, 언니 정시연(1995년생)
반려견 오양치(비숑 프리제), 몽이, 머루

학력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원촌중학교 (전학)
평촌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 / 졸업)

교복 입은 황인엽ㆍ정채연ㆍ배현성, '조립식 가족' 촬영 종료
-2024. 7. 16

'조립식 가족'의 촬영이 끝났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지난 14일 촬영 종료 후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답니다.

황인엽은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역을, 정채연은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을, 배현성은 농구를 사랑하는 햇살 소년 강해준 역으로 변신해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주원의 아빠 윤정재 역의 최원영과 김산하의 아빠 김대욱 역의 최무성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운명 공동체로 만나 10년 차 부부를 연상케 하는 찰떡 호흡을 뽐낸답니다.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들과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찬란하게 빛나는 세 청춘과 두 아빠의 화목한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가족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친가족 못지않은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해진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조립식 가족' 제작진은 "무사히 여정을 마무리해 정말 다행이고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정말로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되는 순간부터 어른이 되고 재회하는 모습까지 함께 하면서 가족 같은 정이 쌓였다. 현장에서 만들어낸 따스함과 설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반 작업을 잘 마무리해서 시청자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였답니다.

실제 모습 어떻기에..'조립식 가족' 정채연 "감독님, 브이로그 속 모습 요구"
-2024. 9. 27. 

조립식 가족' 정채연의 새로운 모습이 발견된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홍시영 극본, 김승호 연출)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입니다.


극 중 정채연이 연기할 윤주원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우울할 때 먹는 달콤한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모두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나쁜 일이 있어도 금세 털어버리고 거창한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저녁 가족들과 먹는 저녁 밥상이 더 중요한 인물. 특유의 단순 명료하지만 단단한 강인함으로 가족들을 지켜내는 윤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정채연의 활약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는 정채연(윤주원 역)은 "윤주원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떠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 캐릭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조립식 가족'에 대한 첫인상을 되짚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께서 촬영 전, 저의 브이로그를 보시고 주원이의 모습을 많이 느껴 작품에도 그런 모습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셨다"라며 "제 실제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은 정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앞머리를 자르고 주원이의 풋풋한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열심히 준비한 윤주원 캐릭터가 작품 속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정채연은 "작품을 보신 시청자분들께서 어떤 수식어를 붙여주실지 기대된다. 어떤 수식어든 작품을 재미있게 보셨다는 의미일 테니 뭐든 감사드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연기한 황인엽(김산하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의 호흡도 전했다. "모두가 캐릭터와 성격이 닮아있어 어느 순간에는 이게 극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만큼 셋이 남매처럼 지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신을 만들지 함께 고민하고 서로 기다려주고 응원하면서 촬영했다. 셋이 함께한 씬들은 언제나 웃으며 정말로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해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기대케 하고 있답니다.

정채연은 마지막으로 "가족의 사랑, 친구의 사랑, 부모의 사랑, 연인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 여러 형태의 사랑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전 포인트까지 잊지 않았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