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父 윤태경과 돈독한 부녀 '케미'
-2022. 8. 22
가수 윤서령이 윤태경과 훈훈한 부녀 사이를 자랑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서령은 22일 오후 2시 CJB 미디어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윤태경과 함께하는 CJB 가요 아카데미’에 출격, 첫 초대 가수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날 윤서령은 첫 개최된 ‘윤태경과 함께하는 CJB 가요 아카데미’를 찾아 등장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는가 하면, 아버지인 가수 윤태경을 적극 서포트해 트롯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특히나도 데뷔 후 처음으로 ‘윤태경과 함께하는 CJB 가요 아카데미’를 찾았다고 밝힌 윤서령은 시작부터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귀호강을 안겼다. 또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부를 때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완벽 그 이상의 무대로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또한 윤태경과 윤서령은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 돈독한 부녀 케미를 뽐낸 것은 물론, 부녀의 구성진 보이스로 힐링을 선물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사람에 열띤 호응이 이어지자, 윤서령은 ‘얄미운 사람’을 열창하며 무대를 다시 한 번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서령은 ‘윤태경과 함께하는 CJB 가요 아카데미’를 위해 트롯 명곡 메들리를 준비, 신나는 무대로 흥을 돋웠다. 이처럼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남다른 끼까지 보여준 ‘트로트 新대세’ 윤서령의 활보에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답니다.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 트로트 진입장벽 낮춘 산뜻함
-2024. 9. 11
가수 윤서령이 성숙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트로트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