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 여러 예능에 등장했던 강형욱의 와이프 배우자에 대해서 알아보죠!

택시 강형욱, 아내와의 정말로 특별한 첫만남? "무료로 교육하던 날 보더니.."
2016. 10. 26.

택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아내와의 특별한 첫만남을 회상했답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강형욱은 아내 수잔을 공개했다.


한편 수잔은 "강아지에 대해 정말로 이야기 할 때도 이야기 할거리가 많았다"고 강형욱과 통했던 부분을 밝혔다.

강형욱은 "아내가 나한테 처음으로 돈을 내고 교육받은 사람이다"고 말했고 수잔은 "돈을 안받고 무료로 해주고 있어서 뭐하는거냐 돈 받으라고 했다. 18만원을 줬다. 평생회원권이다"며 웃었답니다.

강형욱은 "여러 공원에서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그게 어리석게 보였나보다"고 말했답니다.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 "3번째 데이트에 동거, 보름 걸렸다"
2018. 6. 24

개통령'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가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답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은 D-day 프로젝트의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강형욱은 반려견 문제에 있어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전문가지만, 육아에서는 초보 아빠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잔 엘더는 "첼시를 위한 산책 모임을 찾았던 것인데, 그때 산책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남편이었다"며 "제가 본 모든 아시아계 남자를 통틀어서 가장 핫한 가이라고 생각했다. 그야말로 취향 저격이었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천천히 만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수잔 엘더는 "3일 만에 동거한 게 아니라 세 번째 데이트에 동거했던 것이다. 날짜로 따지면 보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 수잔 엘더의 아버지 아빠는 누구?

"통일교 2세지만 탈퇴"..'강형욱 아내' 수잔, 父와 의절 상태
-2024. 5. 25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논란을 해명하면서 아내 수잔 엘더의 종교 논란도 함께 해명했다.


강형욱은 25일 공개된 디스패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한 보듬컴퍼니에서 직원을 향한 갑질이 있었단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해명했던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강형욱은 아내 수잔이 사이비 종교인 통일교와 얽혀있다는 의혹에 대해 "통일교였다"라면서도 "수잔은 스스로 (통일교에서)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었다.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강형욱은 수잔이 정말로 20세 때 통일교에서 탈퇴하면서 부친을 거의 보지 않았다며 의절에 가까운 상태임을 밝혔다. 이후 수잔의 부친은 수잔과 강형욱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수잔은 "나 같은 통일교 2세들을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라며 사이비 종교와 전혀 연관이 없음을 강조했답니다.

최근 강형욱은 직원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의 가족, 사생활에 대한 의혹도 불거졌다. 수잔이 통일교 간부의 딸이라고 알려지면서, 강형욱 역시 통일교이며 통일교의 성향인 친일에 따라 그가 진돗개를 안락사감이라고 말했다는 댓글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약 55분간 그간의 논란을 하나씩 해명했다. 강형욱은 CCTV를 설치한 이유로 "감시 용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정말로 용품을 가진 곳이고,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개들도 우리 훈련사님들의 개들도 있는 곳이니까 CCTV가 꼭 있어야 했다"며 "CCTV가 없는 사무실이 있을까 싶다. 왜냐하면 도난이 있을 수 있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다. 거기서 훈련 상담도 진행했기 때문에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아니면 뜻밖의 일이 생길 수 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CCTV가 당연히 있었어야 했는데 그분들이 불쾌했다고 느끼는 것은 사무실을 열 때 CCTV도 같이 해야 했는데 우리가 그걸 몰랐다. 일하는 중간에 CCTV가 있어야 한다고 정말로 느낀 거다. 일하는 중에 CCTV를 달려고 하니까 그때 직원들이 감시용이냐고 따졌다"며 "지금은 CCTV가 당연히 있고, 우리 회사도 몇십 개가 있을 거다. CCTV 하나도 없는 사무실에 CCTV를 달려고 하니까 그게 불만이었던 것 같다. 한 두 분이 'CCTV가 자기를 감시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말씀해 주셨던 게 사실인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강형욱은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있을 수 있던 것이다. 전국에 있는 사나운 개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럼 보호자가 물리기도 하고 훈련사님이 물린다. 개들끼리 싸움이 날 수도 있는 장소"라며 "실제로 훈련사님들에게도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도 실제로 많았던 거 같다. 훈련사는 개 줄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보호자의 개의 줄을 놓칠 때면 정말로 호되게 혼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