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군과 한영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죠!
한영 "박군, 이상한 고집 있어…정말로 버릴 것 안 버리고 집에 가져와"
-2024. 9. 18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다.
지난 1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수 한영 박군 부부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박군이)리더십있고 정직하고 다 좋은데 살다 보니 나오는 이상한 고집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보통 잘 안 버린다, 밖에서 먹다 남은 과자, 햄버거에 뿌려 먹는 케첩을 다 들고 집으로 온다"라며 "아까는 성격이다, 자기 방에 놓는데 버렸으면 좋겠는데 안 버린다, 1년쯤 그대로 있다, 그런데 유통기한 지난 것은 정말로 버려야 하지 않나"라고 했답니다.
한영은 "저는 영양제는 유통기한 지난 것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군이) '알겠어' '알겠어'라고 하고 안 버린다"라며 "어느 날 싹 가지고 나가더라, 버린 줄 알았는데 오늘 차를 같이 타고 왔는데 버린 줄 알았던 게 차에 다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군은 "못 버리는 게 아니고 모든 유통기한은 먹어야 하는 기간보다 3개월 더 먹을 수 있다, 유통 권장 기한이다"라고 해명했던 것입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22년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바가 있답니다.
‘동상이몽2’ 박군♥한영, 서울 자가 새집 공개 “우리 집 아닌 것 같아”
-2023. 12. 4.
‘동상이몽2’ 박군과 한영이 서울 새집을 공개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군, 한영 부부는 서울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며 증평 집을 비우기 시작했고, 주민들에 짐을 나눔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