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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1.10 개그우먼 김지선 아들 대학 자녀 나이 직업 4

코미디언 김지선 "둘째 아들 래퍼 돼…요즘 앞가림 해"
-2024. 11. 10

 코미디언 김지선 둘째 아들이 래퍼가 됐습니다.

9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엔 김지선이 나와 네 아이 이야기를 했다. 과거 '붕어빵'에 나왔던 아이들이 올해 21살, 20살, 18살, 16살이 됐다고 했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이 힙합 음악을 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며 "속상해서 선우용여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그런 애가 나중에 효도한다'고 했다. 선생님 말대로 요즘엔 제 앞가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둘째가 중학생 때부터 끼가 있었다고 했다. "중학교 1학년이면 학교를 제대로 다닐 때인데 귀를 뚫어 달라더라. 그때도 선우용여 선생님이 '얘는 지금 모든 에너지가 다른 데로 발산을 못하니까, 귀를 뚫어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그러면서 "귀를 뚫어 주면 엄마 좋은 것도 하나 해달라고 해서 귀 뚫고 교회를 갔다"고 했다. 이어 "교회 다니면서 머리를 초록색으로 물들였다. 안수 집사님 아들이 머리가 초록색이어서 내가 고개를 못 들고 다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지선 둘째 아들은 음반도 냈다고 했다.

지석진은 "요즘 자기 주장이나 자기 계획이 없는 애들이 많다. 확실히 자기 방향을 가족 뛰어가는게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맣했다.

김지선은 "나도 개그맨이 된다고 했을 때 예전에는 딴따라 분위기였는데 아빠는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했다. 정말로 막는다고 그게 되겠나"고 했습니다.

정주리 "남편 딸 못 낳는다고 타박…아들만 다섯? 아쉽지 않아
-2024. 10. 10. 

방송인 정주리가 다산의 여왕에 등극했다.

10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애 낳는게 제일 쉬웠어요" 어디서도 못듣는 아줌마 토크(정주리,김지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정지선과 함께 정주리의 집을 방문했다. 정지선은 정주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듣고 "확실히 졌다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실 제가 원조 다산의 여왕이다. 저 이후로 김혜연씨와 션 정혜영 부부, 그 다음이 정미래씨까지 네 자녀 연예인이 꽤 많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옹성이었다. 넷째낳고 하나 더 낳으면 연예계 활동이 힘들 거 같았다. 근데 그 마지노선을 깼다"고 했고, 이에 정주리는 "제가 독보적인게 저는 아들만 다섯"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정주리는 "저는 다섯째 아들 소식을 들었을 때 큰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너무 아쉬워하시더라"며 "다섯째 성별을 알고 병원 앞에서 남편이 엄청 뭐라고 하더라. 딸도 못낳는다고. 근데 성별은 남편쪽에서 오는거"라고 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