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2018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부지런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라고 썼는데 송중기를 만나서 그랬다네용^^

 

그녀는 "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후예 이신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밥잘퍼주는훈남배우 The descendant of the sun, actor #songjungki turned out to be a descendant of the #angel What a delightful surprise on the last day of the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한 행사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딥니다.

 

참고로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다섯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며 '안현모 기자 성형전' 등은 사실이 아니죠!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