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7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가 조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 31일 한 언론 매체는 방탄소년단 뷔가 조부상을 당했고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빈소를 찾아 할아버지를 떠나 보낸 뷔와 그의 가족, 지인 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뷔의 조부상 보도식에 대해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당시에 한 팬은 “해외 공연 갈때도 할아버지 할머니께 늘 잘 다녀 오겠다고 전화 인사를 전한 효손 태형이, 바쁜 부모님 대신 자신을 길러준 조부상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을 드네요”라며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뷔는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데 사진 얼굴 등은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