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가족' 트러블메이커 이혁재 vs 평화사수 심경애 신경전
-2014. 6. 24
개그맨 이혁재와 심경애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트러블 메이커 이혁재와 그의 아내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답니다.
6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화끈한 가족'에는 이혁재와 아빠를 닮은 두 아들과 귀여운 딸, 그리고 아내와 부모님까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리모콘으로 가족들을 조종하듯 소파에 앉아 이것저것 부려먹는 것은 기본. 작은 일에 대한 생색은 옵션, 깐족은 필수인 트러블 메이커 이혁재. 눈치 100단, 잔머리는 1000단 수준으로 집안에 평화를 깨트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매번 그의 잔머리에 당하던 가족들이 반격에 나선 것. 하지만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가족들의 불만공세에도 이혁재는 여유만만이랍니다.
며칠 후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는 남편. 그런 남편을 기다리며 단단히 뿔이 난 아내의 폭탄 발언. 과연 이 부부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답니다.
'유자식상팔자' 심경애 "남편 이혁재 유머에 결혼, 그땐 너무 어렸다"
-2016. 1. 8
‘유자식 상팔자’ 이혁재 아내가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132회 녹화에서 이혁재의 아들 이정연은 “우리 아빠와 우현 아저씨를 보면 결혼이 어려운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정연은 “다른 것보다 정말로 남자는 유머감각이 있어야 장가를 잘 가는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아빠 이혁재와 우현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이에 이혁재 아내 심경애는 “남편의 유머감각만 보고 결혼한 건 사실이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