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싱글' 김대호 母 "유튜브 찍고 중매 많이 들어와"
- 2023. 8. 23
'38세 싱글' 김대호의 모친이 유튜브 시작 이후 중매가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이미 늦은 결혼.. 일이나 더 하라는 부모님의 인생 조언! 본전도 못 찾은 김대호의 고향 방문'이라는 제목의 '4춘기' 21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동생과 함께 고향 양평에 방문했다. 이에 부모님은 아들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어머니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들들을 위해 한상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김대호는 인삼주와 가시오가피주를 꺼내왔다.
아버지는 "아빠 퇴근하면 매일 엄마랑 막걸리 한 병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 동생은 "그게 좋지 않냐. 난 내 와이프가 있으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아버지는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 얘기를 왜 꺼내냐.아슬아슬했다"며 동생을 나무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