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2)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29)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김다예는 2023년 1월 2일 "추억 벌써 4년전"이라면서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졸업가운을 차려입고 찍은 사진이다.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다예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숭실대학교 엠블럼이 새겨져 있는 가운을 걸친 채 단아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사진도 있다. 강의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선 김다예가 책상에는 책을 펼쳐놓고 체크무늬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턱을 괴고 웃고 있다. 김다예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답니다.
김다예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대 출신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가 청첩장 문구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전파 탔는데, 김다예가 "제가 작문이 약하다"고 고백한 것. 이에 남편 박수홍은 김다예의 전공이 "공대다. 건축공학과"란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