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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0.16 한화 부회장 김동관 아내 부인 자녀 나이 결혼 4

출생
1983년 10월 31일 (40세)

현직
한화그룹 부회장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학력
압구정중학교 (졸업)
St. Paul's School (졸업)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 학사)

부모
아버지 김승연, 어머니 서영민

형제
남동생 김동원, 김동선

배우자
정○○(2019년~)

자녀
장남(2022년 12월생)

신체
183cm, B형
병역
공군 중위 전역

이탈리아에서 검소하게 결혼식 올린 한화 장남
-2019. 11. 26.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6) 한화큐셀 전무가 지난 10월 1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거창한 결혼식 대신 언약식 형태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김 전무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식을 치렀답니다. 김 전무의 배우자 정모 씨는 배우 조한선의 처제로, 서울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이다. 결혼식에 며칠 앞서 조한선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동관 전무와 정씨는 2010년 한화 입사 동기로, 신입사원 연수에서 처음 만났다. 정씨가 입사 이듬해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 드라마 속 러브 스토리 같은 결실을 맺었던 것입니다.

김동관 전무는 재벌가 자제들 중에서도 구설수가 거의 없는 모범생이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에 공군 통역장교로 군 복무도 이행했다. 2010년 한화에 입사해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화큐셀 전략마케팅 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부터 한화큐셀 영업실장(전무)을 맡으며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방산' 쥔 김동관 부회장, 후계구도도 '확실
-2024. 10. 14

한화그룹 오너 3세의 후계구도가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무엇보다 이들 3세들이 경영 성과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답니다.


아울러 업계에 따르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와 한화비전이 오는 2025년 1월 합병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한화그룹의 구조개편이 큰 틀에서 마무리되고, 후속 조치도 내년 1월 완료된다.

김승연 회장은 슬하의 3형제 경영 수업을 통해 일찌감치 승계 구도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 밑그림을 통해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을, 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을, 삼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기계 부문을 맡을 전망이다.

맏형인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 사업을 책임진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의 방산 분야를 넘겨 받아 지상, 해상, 우주 분야 제조업을 이끌고 있다. 재계는 이를 바탕으로 김 부회장 중심의 그룹 승계 구도가 형성됐다고 본다.

지난 8월 말 진행한 한화그룹 7개 기업의 대표이사 인사도 주목된다. 김 부회장은 이 인사에서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를 통해 김 부회장은 그룹 내 영향력을 더 확대하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한화그룹 투자와 신규 사업 발굴, 인수·합병(M&A)을 맡는 곳이다. 한화그룹 오너 3세 3형제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한화에너지의 중간지주회사로 그룹 내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역할도 한답니다.

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 지분도 김동관 부회장의 후계구도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진단이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7월 공개 매수를 통해 ㈜한화 지분 5.2%를 더 늘렸다. 이를 반영한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율은 14.9%다. 한화에너지는 김 회장이 22.7%로 최대주주이고, 김 부회장이 4.91%로 3대 주주다.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각각 2.14%를 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 부회장을 주축으로 한 3형제가 ㈜한화 지배력을 더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일각에선 공개매수 이후 후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본다.

김 사장과 김 부사장도 오너 3세 경영인으로서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답니다.

김 사장은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금융·보험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한화그룹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해 지난 2015년 한화 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김 사장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신사업 분야를 이끌고 있다.

김 부사장은 유통을 중심으로 건설과 기계장비 부문에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공개매수로 한화갤러리아 지분을 16.58%까지 늘렸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도 맡으며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에도 시동을 걸고 있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의 후계 구도는 비교적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며 "오너 3세간 역할 분담이 명확한 만큼 당분간은 경영 능력을 보여주는 데 더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