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子, 생후 8개월에 완성형…김국진 "사진관 모델 같아
-2024. 5. 20.

'조선의 사랑꾼'에 최성국 아들 시윤 군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두 아이와 함께 단란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김슬기·유현철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날 최성국은 서울로 상경한 2세와 함께 VCR에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들 시윤 군의 깜찍한 모습에 스튜디오는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답니다.

최성국은 "아들이 부산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산에 있다가, 서울에 처음 왔다"고 설명했다.

김국진은 "어디 사진관에 가면, 저렇게 시윤이 같은 아이가 표본으로 있다"며 시윤 군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시윤 군의 모습에 이모, 삼촌들은 까꿍 놀이를 하며 웃음바다가 됐다. 예비 엄마 황보라는 조심스레 아기 안기 예습을 하기도.

강수지는 "이제 보라도 저렇게 아기를 안고 있겠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시윤 군은 낯선 황보라의 품에서도 울지 않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53세 득남' 최성국, 子 육아 한 달 만에 초췌해져 "일찍 낳았다면 좋았을텐데
-2024. 1. 30

배우 최성국이 마라맛 육아로 잔뜩 지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최성국은 "오늘 조리원 생활이 끝나는 날이라 아이와 산모를 데리고 왔다"라며 조리원 앞에 차를 세웠다. 최성국 아내는 " 아들 추석이가 엄청 자랐다. 3.65kg로 낳았는데 4.9kg가 됐다. 이렇게 큰 아이는 드물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최성국은 "사람들이 나한테 왜 자상한 척, 따뜻한 척하냐고 하더라. 근데 그렇게 된다. 임신과 출산은 내가 할 수 없지만 육아는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최대한 해주고 싶다"라며 아버지가 된 후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추석이가 생후 56일차가 된 날. 제작진은 최성국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최성국의 집에 들렀다. 최성국의 입술은 부르터 있었고 다크서클은 더욱 짙어졌다. 얼굴도 핼쑥해져 있었다. 최성국은 "익숙해지긴 했지만 지쳤다. 아이를 안고 뭘 하는 게 너무 힘들지만 아내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 힘들어도 티를 안 낸다. 근육, 관절약을 먹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내 나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다면 많이 안아주고 놀아줬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한편 최성국은 2022년 24세 연하와 결혼,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