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1955년생)이 결혼예찬론을 펼쳤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노사연의 사촌동생이자 배우 한상진과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이들을 찾아왔습니다.
가수 이무송은 현실판 부부십계명을 정하며 "예전에는 화가 나게 되면 1단, 2단으로 올라갔었다 그런데 30~40년 되면 1단에서 5단으로 바로 올라가는 것이다. 중간이 없이 욱하고 시작하게 된다"라고 말했답니다. 노사연 또한 "맞는 거 같아"라고 수긍했답니다.
이어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에 대해 "부부 금슬이 정말 좋은 분이다"라고 언급했답니다. 노사봉은 "옛날에 좋을 때는 빨리 어떻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남편이 그렇게 자는 것이다. 그럴 때는 불을 딱 켜고 '모기가 왜 이렇게 많은 것이냐'라면서 남편 잠을 깨운다"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ㅋ 한편 노사봉에게는 딸 자녀가 있는데 공개된 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