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천성일, 김건모·소찬휘·신승훈 부터 EXID와 무슨 관계? "대박"
-2016. 1. 13

'슈가맨' 노이즈 천성일, 김건모·소찬휘·신승훈 부터 EXID와 무슨 관계? "대박"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그룹 노이즈가 18년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인 가운데 개인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한 멤버 천성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천성일은 이날 방송된 '슈가맨'에서 나온 '상상속의 너'와 '너에게 원한건'을 모두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로 당시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평정한 작곡가이다.

한편 천성일이 작업한 노래를 부른 가수들로는 노이즈 뿐만이 아니라 김건모, 소찬휘, 신승훈, 박미경, 클론, 젝스키스 등이 존재한다. 그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 '처음 그 느낌처럼'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답니다.

특히 그의 자작곡들은 최근 MBC '복면가왕'이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홍지민이나 린, 김경호 등에 의해 꾸준히 다시 불리고 있다. 특히 그가 작곡하고 신승훈이 불렀던 '처음 그 느낌처럼'은 EXID의 솔지가 리메이크 앨범을 낸 적도 있다.

한편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는 이날 '슈가맨' 방송에서 "천성일이 개인 사정으로 같이 못 왔다. '너네끼리 나가서 잘해봐라'고 했다"고 말하며 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창렬 "노이즈 천성일, 젝스키스 고지용 같은 느낌?
-2016. 7. 18

노이즈 천성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노이즈의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DJ 김창렬은 함께하지 못한 천성일의 근황을 물었다. 한종구는 "(천성일이) 개인적인 일들을 하고 있다. 본인한테 중요한 시기여서 같이 활동하기는 어려운 느낌이다.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김창렬은 "약간 젝스키스의 고지용씨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종구는 "중요한 일이 완성되고 나면 같이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창렬은 "네 분이서 무대 서면 더 감동이 클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