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인 윤진서가 모친상을 당했답니다. 2021년 6월 9일에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윤진서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습니다. 윤진서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답니다.
해당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이고 발인은 오는 11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랍니다. 예전에 윤진서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하면서 어머니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던 바가 있답니다.
그는 "'만약 정말로 우리 엄마라면 내가 화살을 맞을 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다.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데, 키우시면서 어머니가 우시던 모습, 마음 아파하시던 일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 제 눈물 연기의 원천이었던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영화 ‘올드보이’ 등 참여하는 작품마다 독특한 매력을 뿜어냈던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서핑으로 만난 비연예인 남편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