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3월 경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새식구로 합류한 뒤에, 일상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은 지난 2016년 경에 남편 홍성덕 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방송을 통해 남편이 재혼이라고 전했으며며,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두 아들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해당 방송에 첫 출연한 홍성덕은 직업을 묻는 질문에 "부동산 업계에 종사를 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많이 안 좋아져서 임대업만 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김지현에 따르면 건물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이자 카페 사장님이랍니다. 


아울러, 김지현은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에 "연애 때부터 '당연히 정말로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아울러 확실히 날 좋아하는데 본인의 입장이 있어서 대시를 못하는 것 같았던 마음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던 것이다"며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 이혼한지 2년이 됐다. 그리고, 아들도 둘이나 있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를 들은 홍성덕은 "항상 고맙고 미안한 사람인 것이다. 제 아픈 것을 알고 먼저 손을 내밀어 줘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김지현 역시 "남편을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에 주저하거나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참골, 방송에서 홍성덕은 김지현을 위해 세족식 이벤트를 해줬으며, 김지현은 "당신이 살면서 발 닦아주는 건 처음인 것이다.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고마워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