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와이프인 이윤진이 아들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답니다. 이윤진은 2021년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둥이 녀석들 소을다을 정말로 귀여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던 것입니다.


해당 사진에서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남다른 우애를 뽐내고 있답니다. 늘 사이좋은 모습인데, 특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폭풍성장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답니다.


참고로,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답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낳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범수는 충청북도 청주시(고향 출생지)에서 아버지 이형순과 어머니의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출생했답니다. 그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 나이가 세는 나이로 38세였으니 당시 기준으로 봐도 꽤 늦둥이인 것입니다. 


과거에 서울 촌놈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캐리어 두 짝과 아울러서, 트렁크 하나만을 가지고 배우의 꿈을 위해 무작정 서울에 상경했다고 한답니다. 그 후 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갔으며, 재학 중 공형진과 함께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정말로 하늘을 보자'에서 조연으로 데뷔하여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답니다. '신장개업'과 더불어서, '하면된다'에서 개그 캐릭터를 연기하는가 하면, 퇴마록 같은 흑역사급 영화에도 출연한 역사가 있답니다.

이후에 지난 1999년 이정재, 정우성 공동 주연의 태양은 없다에서 두 주인공을 쫒는 단발머리 악역의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0년 MBC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한 뒤에, 여러 유행어를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급기야는 지난 2002년 영화 '정글쥬스'에서 장혁과 함께 주연에 발탁되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