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와 같이 찍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개편과 함께 첫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한 강수정은 어린 시절에 자신보다 예뻤던 친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것입니다.
지금처럼 정말로 털털한 웃음을 짓고 있는 꼬마 강수정에 비해 옆에 있는 남자아이의 꽃미남 외모가 유독 눈에 띄었던 것입니다. 강수정은 "실제로도 오빠가 나보다 더 미소년이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현재는 앵커로 활동 중인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강수정의 친오빠 강동원 앵커는 현재 OBS 경인TV에서 주중 8시에 방송되는 '뉴스 755'의 진행을 맡고 있는 상황이며 그 이전에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해 왔답니다. 지난 2009년 초 강수정은 친오빠와 함께 모 프로그램에 출연 "친동생으로서 하려니까 정말로 쑥스럽기는 하지만 외모도 출중하고 머리도 똑똑한 분이다."며 "자기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정말로 멋진 오빠"라고 극찬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