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신도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신도현은 지난 2021년 5월 10일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멸망'에서 미모의 걸크러쉬 작가 나지나로 첫 등장을 알렸답니다. 드라마 중에서 나지나는 동경(박보영)의 절친인 웹 소설 작가로, 주익(이수혁)과 현규(강태오) 사이에서 의도치 않게 삼각 로맨스의 여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랍니다.


이날 신도현은 집필 중이던 소설의 원고를 날려 정신을 놓은 듯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답니다. 화려한 미모와는 상반되는 털털한 말투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시청자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도도하게만 보이던 그가 점집을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은 귀여움을 선사하는 한편, 그의 인생을 발목 잡고 있는 남자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했답니다.


2회에 본격 등장한 신도현은 화려하면서도 털털하고, 당당해 보이지만 여린 면모를 가진 나지나 역을 인상 깊게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답니다. 반전 매력과 걸크러쉬 활약이 기대되는 신도현의 모습은 tvN 월화드라마 '멸망'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