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1년 4월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판정단 분들 제 노래에 정말로 투자하세요 재테크'의 정체가 슈카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슈카는 무대에 올랐고,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답니다. 슈카는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가왕석 재택근무'가 19 대 2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슈카는 아울러,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김종민의 '하늘 아래서'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답니다. 이전에 김구라와 이윤석은 제작진이 제공한 힌트를 보고 슈카의 정체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답니다. 이후 김성주는 "슈카 씨가 '복면가왕'까지 진출했던 것이다. 소감이 정말로 어떠냐"라며 물었고, 슈카는 "걱정을 많이 했다. 정말 떨리는 마음이다"라며 털어놨답니다.
이어 김성주는 "재테크 전문가이면서도, 투자 전문가인 슈카 씨다. '내가 같이 투자한다고 하면 이 사람하고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는 사람이 있냐"라며 궁금해했답니다. 슈카는 김구라를 꼽았고, 김성주는 "김구라 씨는 주식에 일가견이 있으시 분이다"라며 의아해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