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이 자신의 작품 '똥파리'에 대해 얘기했네요! 과거에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양익준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똥파리'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당시 상을 몇 개 받았느냐는 질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기는 하는데 40개에 가까웠다 영화제는 60여 개의 영화제에서 초청을 했다. 제가 간 영화제가 24~25군데. 저는 영어를 잘 못한다. '알러뷰' '땡큐' 밖에 못 하는데 영화제 가면 기본적으로 영어를 하니까.."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를 2006년에 썼는데 투자가 되지 않는 것과 아울러서 제작자도 안 구해지다보니 시간이 지체됐다. 지난 2008년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를 하게 됐따"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양익준 콘노 안나'란 검색어는 같이 출연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그는 아직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