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나이는 34세)이 선발등판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이 개막전 선발 매치업 2위로 평가받았답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021년 4월 1일(한국시각) 2일 열리는 15경기의 개막전 선발 투수 매치업 순위를 매겼답니다. 이 매체는 좌완 류현진과 우완 게릿 콜이 맞붙는 토론토-양키스전을 2위로 꼽았답니다.

해당 경기는 2021 MLB 30경기 중 가장 먼저(2시 5분)에 열린답니다. CBS 스포츠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 류현진과 4위 콜이 격돌하는 것이다. 둘 모두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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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2019년 다저스 시절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답니다. CBS 스포츠는 "체인지업과 변화구로 타자를 상대하는 영리한 투수인 상황이다. 콜은 빠른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는 파워 피처다. 두 투수가 대비되어 맞대결이 정말로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두 팀은 올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다툴 것으로도 전망된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