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의 보컬인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가 두 가지 깜짝 소식을 전했다네요!!! 3월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의 신랑이 될 사람은 지누션의 지누였습니다.
임사라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았답니다.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지누는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이며, 임사라는 38세로 알려져있습니다.
13살 나이차를 극복했으며,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지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언론에 "지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하는 것이 맞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결혼과 동시에 두 사람은 부모가 된답니다. 임사라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답니다. 쥬니어와 아울러서,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모두가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라며 임신 소식까지 알렸습니다.
참고로, 지누는 지난 1997년 경에, 힙합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고 하며, 유명 연예인들의 변호를 맡기도 했습니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인지 사시(사법고시) 출신신이지에 대해서는 공개된 곳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