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은 당시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 "참PD의 방송 직후 모든 영상을 확인했던 상황이다. 광고가 진행되다가 잘린 것, 중지된 것들 섞여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이다"라며 사과 영상이 늦은 것에 해명했답니다.
그러면서 "도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 처럼 말하는 여성 커뮤니티와 아울러서, 이슈 유튜버들이 있었던 것이다"며 "이분들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영상이 바로 어제의 영상인 것이다. 지금 제가 직접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답니다.
보겸의 해명에 따르면 42개의 광고 영상 중 광고로 알아보기 힘든 영상은 총 5개랍니다. 보겸은 이 같이 밝히면서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답니다. 하지만 보겸은 뒤늦은 사과와 남녀갈등을 유발하는 커뮤니티 언급에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