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남편 내조에 바쁜 일상을 전했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이 잔뜩 차려져있답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로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했답니다. 이는 퇴근 후 남편을 위해 요리한 저녁 밥상이라랍니다.
조민아는 사진과 함께 "매일 아침마다 다른 종류의 프로틴 과일 스무디와 과일 / 떡 / 고구마 / 계란 등으로 도시락을 싸주고, 신랑이 퇴근 하기 전까지 홈트하고, 공부하고, 낮잠자고, 블로그 일 하다가 집에 오기 1시간 전부터 미리 저녁준비를 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집에 오자마자 손과 얼굴만 씻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따뜻하게 조리해서 이렇게 차려두는 것이다. 25년이 넘는 세월을 혼자 살면서 닭가슴살 등으로 대충 끼니를 떼워 온 신랑에게 매일 저만의 선물을 해주고 있답니다. 맛있게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허니베어를 보는 것도 정말로 무한 행복"이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행복합니다"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해 미소를 유발했답니다.
참고로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7개월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