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서 3위를 차지하게 된 가수 이무진이 향후 목표로 ‘안테나뮤직 전속 계약’을 꼽아 심사위원 유희열의 마음을 뒤흔들었답니다.
2021년 2월 15일 밤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스페셜 방송 ‘보너스 트랙’에서는 이무진의 비하인드 영상,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무진은 제작진의 ‘젊은 나이에 왜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정말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사실은 ‘싱어게인’이 ‘다시 노래를 한다’는 뜻이지만, (저는) ‘나는 수면 위로 올라가도 되는 사람이다’를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받아들였던 상황이다”면서 “어릴 때 운 좋게 낸 음반이 있고, 수면 위로 올라가고 싶어 지원하게 됐던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안테나뮤직 전속 계약을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답니다. 그는 이유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분들이 많으신 상황이다. 마음 놓고 열심히 음악을 같이 만들 수 있는 회사를 가는 게 목표인데 그중 하나가 안테나인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이무진은 유희열이 심사를 맡았던 ‘K-POP 스타’에 출연했었다고 밝히며, “본선 1차에 탈락했다. 그리고 통 편집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유희열을) 뵌 적이 있다”면서 과거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승윤과 아울러서 정홍일, 이무진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