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진표가 신곡 '천년지기'로 잔잔한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그의 학력 대학교는 광운대 실용음악과 졸업이며, 키는 174입니다. 부인 아내 와이프는 미공개네요.


정동진 작사와 아울러서, 김정호 작곡의 이 노래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영원히 변치 말고 함께 하자는 내용의 '진한 우정'을 가삿말로 담았답니다. 유진표는 지난 2003년 1집 '울라리오'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후 2집 '사랑하고 싶어요'(200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앨범이랍니다.

정말로 발표하자마자 가요계 안팎의 호평을 받은 '천년지기'는 그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답니다. 다소 늦은 나이의 늦깎이 가수로 출발해 10여년 이상 무명의 설움을 겪은 끝에 얻은 소중한 기회이자 결실이기 때문이랍니ㅏㄷ.


그는 "10년 동안의 세월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희망과 열정으로 달려오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수히 많은 좌절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노래한 이후 처음으로 뜨거운 자신감을 갖게 됐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