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에 노현희가 전남폄으로 알려진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 후에 심경을 밝혔답니다.
노현희는 당시에 인터뷰에서 "이제는 (이혼관련) 다 정리가 됐던 상황이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고 열심이 살아가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노현희는 아나운서 신동진과의 이혼에 따른 여러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답니다.
노현희는 "워낙 소심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일일이 찾아가서 (악플러와)개인 면담을 하고 싶었을 정도인 것이"라며 "혼자서 펑펑 울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위험한 생각도 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루머에 따른 악플에 대해 노현희는 "내가 정말 없어져서 그렇게 되야지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생각했다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아울러 노현희는 이혼후 언론 매체등에 노출을 기피한것에 대해 "뭐 한마디라도 더하는 것과... 저는 이거 아니에요 하면 그런것들이 변명이 될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같았다. 혼자서 억울해하고 그런것들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던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이혼 후 공식적으로 방송 매체 인터뷰에 처음으로 나선 노현희는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