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원년 멤버 출신으로 알려진 장혜리가 음정 불안 등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탈락했답니다. 2020년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걸스데이 원년 멤버 장혜리가 등장했답니다.

 

장혜리는 “전 국민의 우렁각시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장혜리는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당시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답니다. 장혜리는 “전 걸그룹 멤버, 어떤 것의 누구 이런게 아니라 트로트 가수 장혜리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답니다.

홍진영의 ‘눈물비’를 선곡한 장혜리는 저음에서 불안한 음정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며, 무대를 지켜보던 별도 “안 좋은 습관이 너무 많다”고 안타까워 했답니다. 장혜리는 3스타로 현장에서 바로 탈락했답니다. 조항조는 “전달력이 너무 약했다”고 지적했고, 김수희도 “호흡 정리가 안 되니까 소리가 뜨는 거다”고 아쉬워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