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와 정석용이 럭셔리 파티를 즐겼답니다. 29일에 방송됐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일을 맞아서 파티를 즐기는 임원희,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임원희는 정석용과 함께 요트를 타고 일몰을 보러 갔답니다. 정석용은 "해 뜰 때보다 정말로 난 지는 게 더 예쁘더라"라고 했으며, 임원희는 "너랑 해돋이 보러 갔던 게 생각이 난다"라고 회상했답니다.

이를 보던 모벤져스는 "그땐 궁상맞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근사하다"라고 했답니다. 선셋 포인트로 가서 바라보는 일몰은 황홀하기까지 했답니다. 이에 정석용도 "황홀한 느낌이 정말로 든다"라고 감상에 젖었답니다. 이때 임원희는 친구를 위한 샴페인을 준비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뚜껑이 열리지 않았답니다.

정석용까지 가세해 두 사람은 낑낑대며 샴페인 뚜껑을 땄답니다. 그런데 모두가 예상했던 펑 소리가 나지 않자 임원희는 급히 뚜껑을 다시 막았답니다. 하지만 코르크 마개는 다시 닫히지 않았답니다.

 

- 파티장소는 ----> 여수 슈가브리움

이에 임원희는 이로 코르크 마개를 갈아서 다시 닫으려고 했답니당 ㅋㅋㅋㅋㅋㅋ 이를 본 정석용은 "이미 망친 거 같은데 그냥 바로 먹자"라며 "해 지는 게 더 중요핟. 정말로 그만 해. 그만둬 이 녀석아"라고 나무랐고, 이를 보던 이들은 크게 웃었답니다.ㅇ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