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배우 신성균이 아들을 다중인격 연쇄살인마로 만드는 싸이코패스 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였답니다. 신성균은 지난 2017년 8월 3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법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으로 아내를 살해하고 아들까지 연쇄살인마로 만든 싸이코패스 김일호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11회에서는 심판이 필요한 사람들을 살해한다는 명목으로 끔찍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의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연쇄살인마 김민수(정태우 분)는 살인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심판하는 아버지 김일호의 인격과 아울러서, 그의 말을 따라 살인을 행하는 집행자의 인격이 있답니ㅏㄷ. 그리고 자신의 인격까지 세명으로 정신이 해리된 된 다중인격자로, NCI는 수사 초반 범인이 한 명이 아니라고 추리해 혼선을 빚었지만 결국 다중인격자 김민수의 단독 범행임을 밝혀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범인 김민수가 다중인격자인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세밀한 구성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특히 김민수가 다중인격의 연쇄살인마가 된 배경에 해당하는 아버지 김일호(신성균 분)의 비정상적인 모습과 그에 학대 당하는 김민수의 어린 시절이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