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홍표(1974년생, 미혼)가 새친구로 등장했답니다. 2020년 10월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전라남도 함평'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니다. 참고로 김홍표의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
이날 방송에서 다른 청춘들보다 빨리 도착한 곽진영은 마당에서 갑자기 호피무늬 스카프를 둘른 채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때 불청 F4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최민용이 함께 캐리어를 끌며 등장했답니다. 해당 제작진은 김광규를 향해 "오늘 김광규 씨를 보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오는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해 김광규를 웃게했답니다.
마당에 도착한 최성국은 "누군지 조금은 알겠다. 우리랑 잘 아는 곽진영이다"라고 말해고, "머리 위로 산 모양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분이냐"는 말에 곽진영은 '갓김치' 춤을 추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 구본승은 "김치 사업 지금은 잘되고 있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나만 하면 잘되고 있다. 그런데 한 집 건너 한 집이 갓김치 집이다"라며 춤을 춰 또 한 번 모두를 웃겼답니ㅏㄷ.
이어 신효점, 김혜림, 조하나가 함께 도착했답니다.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곽진영을 본 신효범은 최성국에게 "너 결혼하냐. 잘 어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혜림과 조하나는 처음 본 곽진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답니다. 조하나는 김광규를 보고 "오빠 안녕"이라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혜림은 "아니 오늘 무슨 김광규의 여자들이야"라고 화를 냈다. 제작진은 "아까 광규씨를 보고 싶다는 여성분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저기 집 밖에 계신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김광규는 단순에 집 밖으로 나갔고, 알고보니 오승은이 김광규의 눈을 피해 캐리어 뒤에 숨어 있다가 나타났답니다. 오승은이 나타나자 김광규는 "난 누군가 했네"라며 아쉬워했답니다. 제작진은 "여기 함평에서 촬영한 게 조하나씨가 함평군수님과 막역한 사이인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조하나는 "학교에 계신 분을 통해 알게 됐는데, 내가 알 당시는 군수님이 아니셨다. 그런데, 군수님이 된 지 얼마 안되셨다. 근데 함평을 알리고 싶어하셔서 요청하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때 제작진은 새친구의 힌트로 바게트 빵을 공개했답니다. 청춘들은 힌트보다는 빵냄새를 맡으며 "너무 좋다"라며 새친구 힌트 찾기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답니다. 이때 새친구의 힌트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고, 최성국은 "난 200% 알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때 불청 최초 깁스한 새친구가 등장했답니다. 새친구는 "인대가 끊어져서 인대접합 수술을 하고 왔다"라며 부끄러워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