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이 소개팅녀를 보고 호감을 잔뜩 표시했답니다. 2020년 10월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이상준 소개팅을 시켜주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상준은 소개팅녀 이단비를 소개 받았답니다. 이상준은 이단비를 보자마자 화색하며 웃음을 지었답니다. 이상준의 소개팅녀 이단비는 “실물이 더 멋있으시다”라고 칭찬을 건넸답니다. 이상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상준은 홍현희의 음료주문에 “오렌지 주스 정말로 가득 채워 달라”고 말했답니다. 홍현희가 이상준에게 소개팅 전에 마음에 안 들면 사과주스, 마음에 들면 오렌지주스를 선택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상준은 홍현희에게 “오렌지 주스를 가득 채워달라”고 말했답니다.
이단비를 보며 긴장한 이상준은 아무 말 하지 못했고 이단비는 “생각보다 조금은 중하신 것 같다”라고 하자 이상준은 이상형을 물어봤답니다. 이단비는 “재미있으신 분들이 좋다”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개그를 선보였답니다. 이상준의 모습에 이단비는 웃음이 끊기지 않았고 이상준은 “웃는 모습이 정말로 쁘시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이단비 아나운서는 예전에 대한항공 승무원 경력이 있으며 지금은 한국경제tv 팍스경제tv의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랍니다. 키는 165정도로서 학력은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졸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