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문정 음악감독이 등장한 뒤에, 뮤지컬계에 한 획을 그은 그의 인생 성공 스토리, 나이, 두 딸 공개, 남다른 인간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렸답니다. 2020년 9월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 나이, 어머니, 일. 두 딸 등 다양한 인생사가 공개됐답니다.
지금 김문정 나이 1971년생, 한세대학교 교수이자 오케스트라 지휘자, 유명 뮤지컬 감독으로 공연계를 호령하고 있는 재원이랍니다. 김문정 경우 세 딸 중 한 명이며,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성공한 딸이랍니다. 어머니는 공연 사진을 바라보며 “난 이 사진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 뿌듯하다”라며 지휘자로도 활약한 김문정 음악감독 사진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답니다.
40년 손때 묻은 김문정 일기도 공개됐다. 김문정 어머니는 “얘는 했다 하면 대상이었던 것 같다. 붓글씨 써도 대상이고”라며 딸을 향한 오매불망 팬심(?)을 드러냈답니다. 김문정 음악감독 두 딸 역시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이 두 딸은 성공한 국내 저명 뮤지컬감독 엄마에 대해 “수박도 잘 못 자르시는 마음이다”라고 폭로하며 엄마를 공격했답니다. 두 딸은 “보통 수박을 네모 반듯하게 잘라놔야 되고 있다. 그런데, 엄마가 숟가락으로 퍼서 넣었더라. 그런 수박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딸들과 아웅다웅하는 흔한 풍경이었답니다.
김문정 음악감독에게 피아노는 인생의 첫 사랑이자 국면 전환이었답니다. 김문정 어머니는 “그땐 공무원 부모들이 모이는 제도가 있었던 것이다. 거기 피아노가 있었는데 딸이 높은 상사 집에 가서 피아노를 막무가내로 쳤던 것이다. 밖에 계신 사모님이 그걸 듣더니 피아노를 닫더라. 그때 내가 더 무안했던 것이다”라며 그렇게 딸들에게 피아노를 사줬다고 회상했답니다.
참고로 김문정 음악감독 경우 공연계뿐 아니라 JTBC '팬텀싱어' 심사위원 등으로도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답니다. 김문정 음악감독 나이 1971년생으로 알려졌는데, 김문정 결혼 여부 기혼이며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 김문정 남편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비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