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곽진영(1970년생, 키는 163)이 100억 대 자산가설에 대해 밝혔답니다. 2020년 9월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곽진영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의 여수에서 김치 CEO로 변신한 곽진영은 "너무 힘들다. 남들이 볼 때는 기계로 하는지 안다. 그런데 다 손으로 치대는 거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100억 대 자산가설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곽진영은 "처음 시작한 해부터 잘됐던 것이다. 미국 L.A.와 뉴욕에 8년 동안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 홈쇼핑을 한 8년 하다 보니 그만큼 매출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는 직원들이 많아 나가는 지출도 많았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저는 100억이라고 말한 적 없다. '저 1년에 한 10억 정도 벌었던 것이다'라고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100억' 이렇게 돼 있더라"라고 해명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린 아들과 딸에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성*수술을 했으나, 의료사고금 부작용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답니다. 눈꺼풀을 너무 많이 잘라서 눈이 감기지 않았을 정도랍니다. ㅠㅠ 해당 수술로 얼굴이 너무 변해버렸다는 인식이 박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섭외요청이 전부 끊겨버렸던 상황이니, 해당 수술이 곽진영의 연예인 커리어를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지난 2010년 즈음부터 고향 여수로 내려가 본인의 이름을 건 '종말이 갓김치' 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온라인 판매쪽에 집중투자를 했던 것인데, 대박을 쳐서 연매출 10억이 넘는다고 한답니다. 지금 어머니도 이 사업을 도와주시는 중이랍니다. 현재는 이 사업에 집중하느라 배우 및 연예계 활동은 극히 뜸해졌던 상황이며며, 홈쇼핑 출연 등을 위해 간간히 서울에 들르는 것 외엔 여수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