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 김형우가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답니다. 9월 1일 화요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박은영 남편으로 알려진 김형우는 스타트업 CEO로, 박은영과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이날 박은영 남편 김형우는 일어나자마자 “해독 주스야? 나는 주스 안 먹을래”라고 칭얼댔답니당 ㅋㅋㅋㅋㅋ 박은영은 “남편이 아침을 원래 안 먹는 사람이다. 그래서 해독 주스를 준다. 그리고 제가 결혼 초에는 새벽 라디오 스케줄을 해서 아침을 차려줄 수가 없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부스스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형우는 박은영 곁으로 가서 “좀 궁금한 게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디서 독침을 맞은 것도 아니고 왜 맨날 해독 주스를 마시는 것이냐?? 난 독을 맞은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ㅋㅋㅋ

한편 박은영은 1982년생으로서 키는 160정도이며 학력 대학교는 이화여대 무용학 출신이랍니다. 가족관관계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으며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답니다. 2016년 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는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됐답니다.

 

아울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자신의 프로인 2017년 10월 경인 금요일 아침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019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2월 KBS를 퇴사를 했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경에 아이오케이컴퍼니에 계약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