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의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델라(2020년 기준 나이는 40세)가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 음반을 오는 2020년 6월 22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성악과이며 미혼이랍니다.

 

클래식과 더불어서, 뮤지컬, 가요, 팝송, 깐쪼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창법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소프라노로서 대중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신델라가 이번에는 전통 찬송가를 크로스오버하여 앨범에 담았답니다.

 

'죄짐 맡은 우리구주'와 아울러서, '나의 사랑하는 책', '지금까지 지내온 것',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내가 매일 기쁘게', '빈들에 마른풀같이', '참 아름다워라',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등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총 8곡의 찬송가를 수록했답니다. 신델라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8곡 모두 직접 편곡에 참여한 만큼 그만의 음악적 색채와 깊고 밝은 감성을 라이브 느낌의 목소리로 고스란히 전해들을 수 있답니다.

신델라와 함께 하는 델라벨라 클래식밴드의 피아니스트 박성은과 바이올리스트 류리나가 아티스트로 참여했답니다. 클래시컬한 기품을 간직하면서도 대중적 친근함이 스며있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찬송가를 만날 수 있답니다.

 

뮤직비디오는 조인성, 장윤정 등과 광고를 촬영한 유명 CF감독인 김은호, 이은오 감독이 담당했답니다. 아울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젊은베르테르의 슬픔'등 수많은 뮤지컬 앨범에서 믹스와 마스터링을 진행한 김시철 감독이 레코딩을 담당했으며 유통은 유니버셜 뮤직이 맡았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