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답니다. 참고로 김희진은 1992년생으로서 고향은 전남 공주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배우자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한 김희진은 “어릴 때 혼자서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가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던 상황이다”며 “제 꿈이었던 아이돌 오디션도 합격했던 것이다. 저는 부푼 꿈을 안고 연습생으로서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회사가 공중분해되면서 꿈이 산산조각이 났다. 그땐 노래가 즐겁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김희진은 “그러다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고, 돈을 벌기 위해 코러스로 알바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다 코러스 가수가 제 직업이 됐던 상황이다”며 “코러스를 뒤에서 노래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야외에서 하루 종일 노래하면 팔다리가 화상 입을 만큼 타는 상황이다. 눈 내리는 추위에서도 원피스를 입었던 것이다. 말도 못하게 힘든 일”이라고 털어놨답니다.

김희진은 “트로트 가요제서 코러스로 노래를 부르는데 앞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를 생각하게 됐던 것 같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들이 멋지고 부러웠고 나에 대해 생각했던 상황이다. 그때부터 전국에 다니며 가요제를 다니고 상을 받고 자신감을 받았던 것 같다. 그 후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 1월 앨범을 냈던 것이다. 이제부터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무리 힘들어도 꿈을 포기하지 정말로 않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김희진은 ‘우지 마라’를 열창했답니다. 설운도는 “김양보다 잘한다”며 “‘도전 꿈의 무대’는 김희진 같은 분을 위해 있는 상황이다. 응원하겠다”고 말했답니다. 김혜영은 “손짓 발짓이 예쁘더라. 아까 아버지가 서울에는 노래 잘하는 애들이 참 많다고 하셨다. 그런데, 노래 잘하는 분들은 서울로 올라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희진의 자리가 빛났다. 너무 잘했다”고 설명했단비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