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답니다.

 

 

‘FM대행진’을 무려 19년 동안 진행했던 황정민 아나운서에게 박명수는 “19년 하고 잠깐 쉬었지 않았던 상황이나. 관둘 때 마음이 어땠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황정민은 “그런 느낌 아나. 연애할 때 충분하게 할 만큼 다 하면 아쉬움이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제게 20년 채우고 그만두라고 했던 상황이다. 제 입장에서는 19년이나 20년이나 중요하지 않았다”고 답했답니다.

 

황정민은 ‘뮤직쇼’ DJ로 복귀했답니다. 이에 대해선 “아침은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하던 것이다. 제가 아침에 없으니까 그게 아이들한테 미치는 영향도 크고 저도 아침은 힘들던 것이다”며 “아침에 일어나는 게 이제는 정말로 공포스럽다. 새벽에 일어나는 게”라고 털어놨답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답니다. 박명수는 “남편이 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다. 두 분이 싸우기도 하냐”고 질문했고, 황정민은 결혼 초반에 많이 싸웠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그는 “(다른 부부들과) 똑같은 마음이다. (남편이) ‘나를 소리 지르게 하는 단 한 사람이 정말로 너야’라고 얘기를 한다. 평소엔ㄴ 절대 소리 안 지르고 평안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딥니다.

 

 

한편 황정민은 KBS 여자 아나운서입니다. 1971년 1월 15일 출생으로서 학력 대학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9학번)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1993년에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답니다. 도전 지구탐험대와 더불어서, FM 대행진, 뉴스투데이 등의 진행을 맡았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