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현정의 비혼 라이프가 전파를 탔답니다. 참고로 가수 김현정은 미혼으로서 나이는 1976년생이며, 키는 173이랍니다.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며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출연 계기에 대해 "요즘 OST 음반 냈답니다. 뭘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심하다 저 또한 비행 중이기 때문에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인사를 나누고 싶어서 오게 됐던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이후 김현정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귀여운 외모의 반려견을 공개했답니다. 김현정은 다이어트를 위해 간단한 과일로 아침 식사를 마쳤고, 과거 자신의 무대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울러 김현정은 8년간 요가를 했다고 밝혔고, 요가 선생과 함께하는 수업을 공개했답니다. 김현정은 "맨 처음에는 제가 다쳐서 밖에서 운동을 못해서 집으로 오셨던 것 같다. 그 다음에는 선생님 스케줄이 집으로 오시는 게 편해서 오신 거다"라며 설명했답니다.
이어 김현정은 "요가 선생과 안 지 8년이 됐다. 항상 주는 에너지가 좋은 것 같다. 밝고 긍정적이다"라며 칭찬했답니다. 그러나 김현정은 다소 유연성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특히 요가 강사는 "1등을 하다 하지 못할 때 어떤 마음이었던 것 같냐"라며 물었고, 김현정은 "솔직한 마음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다 닳은 것처럼 비우기 연습을 많이 했다. 온도가 어떻게 매번 뜨겁겠냐"라며 고백했답니다.
요가 강사는 "저는 공연도 따라다니면서 봤지만 그렇게 못 살 거 같다. 언니로 한 번만 살아봤으면 했던 것이다. 그렇게 길고 가는 다리를 본 적이 없다"라며 추켜세웠고, 김현정은 "나는 찰리 채플린을 굉장히 좋아하는 상황이다. 그 사람이 했던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을 너무 절실하게 생각한다. 나로 한 번 살아봐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