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경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당시 나이는 36세) KBS 전 아나운서의 신혼 초 불화설 이유가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정대선 사장과 아울러서 노현정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과 노현정이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했다"며 "당시 정대선은 MBA 과정을 밟고 노현정은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그는 "당시 노현정이 어학연수에 너무 충실한 상황에서 방문을 닫고 공부만 해서 정대선이 서운해 했다고 하는 것이다. 사랑 다툼을 했다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배우 오영실은 "노현정은 애교도 많은 사람이다,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1등 신붓감이다"고 칭찬했답니다. 그리고, 평론가 김갑수는 "노현정은 본인이 재벌가의 며느리로 불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며 '내 화려한 인생은 아나운서 시절이었던 것 같다. 재벌가의 며느리라는 이유로 화려하게 산 적 없다'고 말했었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에게 근거 없는 불화설이 났던 것에 대해 고규태 기자는 "당시에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인터뷰를 했던 것이다"며 "이행자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고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고 했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단비다.

참고로 정대선 사장과 노현정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신혼 초 근거 없는 불화설에 시달렸으며 지난 2007년 말 두 사람의 이혼 기사가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던 바 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