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쎄시봉' 인연 조복래를 돕기 위해 '악인전'에 떴답니다. 조복래는 1986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죠.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지난 2020년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에는 조복래가 송창식을 만나기 전 강하늘과 사전 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러졌답니다. 조복래와 송창식의 인연만큼, 조복래와 강하늘 역시 각별한 사이였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쎄시봉'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왔던 것입니다. 강하늘은 극중 윤형주 역을 맡아 송창식으로 분한 조복래와 호흡을 맞췄답니다.
조복래는 강하늘과 함께 '쎄시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훌쩍 지난 세월을 실감했답니다. 조복래는 "그때 정우 형, 진구 형이 서른다섯이었다. 지금 내 나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나갔지 않던 것니나"라고 말했답니다. 강하늘은 "음악가가 된 기분이었다. 항상 기타를 메고 다녔다"고 회상했답니다.
조복래와 강하늘의 합은 여전했는데, 두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 '백일몽'을 부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답니다. 강하늘은 '백일몽'에서 즉석 화음을 쌓아 뛰어난 음악성을 증명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