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이 해당 소속 변호사와 배우 송중기의 교제설은 허위사실이라고 언급하며, 즉시 유포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답니다.
법무법인(유) 광장은 6월 12일 공식입장을 내어
"해당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씨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그리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와 아울러서
,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라고 밝혔답니다.
광장은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알려짐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와 아울러서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답니다.
한편 전날인 6월 11일 경에,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하는 분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와 더불어서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