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지난 2018년 연봉을 무려 37억원을 받아 CJ ENM 오너 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 PD는 지난해 급여 2억원과 아울러서, 상여로는 35억원 등으로 총액 37억원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나영석 피디는 1976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청주시라고 하며 학력 대학교는 연세대 행정학과입니다. 결혼을 했지만 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는 미공개랍니다.
CJ ENM 측은 당시 나 PD의 상여금 규모에 대해 "콘텐츠 제작 성과와 아울러서 업무 전문성, PD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를 감안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답니다. CJ ENM 상여금은 성과급, 명절 상여과 더불어서, 기타 지원금으로 구성된답니다. 성과급은 지급 기준에 따라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지표 및 제작 콘텐츠의 시청률 등은 물론 화제성, 콘텐츠 판매액 등 계량 측정 지표를 기준으로 지급한답니다.
나 PD는 지난 2001년 KBS 예능 PD로 입사한 이후에 '1박2일'을 통해 이른바 '스타 PD' 반열에 올랐답니다. 그는 2013년에 CJ E&M으로 소속을 옮긴 후 '꽃보다 할배'와 더불어서,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을 연달아 성공시켰답니다. 나 PD의 정확한 연봉이 밝혀진 것은 이 때가 처음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