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은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 관계자 A씨와 한솥밥을 먹은 가수랍니다. 지난 2017~2019년 2년 동안이나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 제작사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활동했습니다. A씨와 함께 다빈은 2017년 4월 디지털싱글 'GOOD BYE'와 아울러서, 지난 2018년에는 'Paradise City'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에도 그는 A시와 관계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는 A씨로부터 약속된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빈은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던 상황이다. 계약금도 못 받기도 했다. 계약 기간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던 사람이다"고 폭로를 했답니다. 그는 A씨로부터 수차례 협박성 폭언을 견뎌야 했던 상황이라네요 ㅠㅠㅠ
가수 다빈이 공개한 A씨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에는 "똥물로 밀어버릴 가치도 없는 인간이다" "꼴통아. 정말로 정신차려라" 등의 폭언이 남겨 있답니다. 모두 A씨가 다빈에게 퍼부은 폭언이랍니다 ㅠㅠ 심지어 살*협박도 있었다고 한답니다. 다빈은 "A씨가 '나는 조직원이다. 그리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닌 상황이다'는 말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