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류덕환(1987년생 키 167cm)이 '신의 퀴즈'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전원일기'에 이어 '신의 퀴즈'까지. 장수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화입니다.
2018년 12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혁 감독과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함께했습니다. '신의 퀴즈'는 2010년부터 시작돼 마니아층의 큰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입니다.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으로 '장르물 명가' OCN의 시작을 연 작품입니다.
희귀병이라는 소재,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신의 퀴즈'가 2018년, 무려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