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선정과 배드맨턴선수인 황지만은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고 하는데 그렇게 만나오다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선정은 1978년생이고 황지만은 1984년생으로 여섯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결별을 했답니다. 이혼 재혼 등은 뜬금없는 얘기이죵!
황지만은 1984년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배드민턴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왔으며 나이는 35세네용!! 그는 지난 2006년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준우승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남자단체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세계랭킹 13위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 조는 남자복식 3·4위 결정전에서 세계 5위 덴마크의 라르스 파스케-요나스 라스무센 조를 2대 1(13-21 21-18 21-17) 물리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바가 있습니다.